그날 밤,
유관순의 일기
어른들조차 총칼 앞에 숨죽이던 밤이었습니다. 여러분보다 딱 대여섯 해를 더 살았을 뿐인 열아홉 살 유관순은,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당당히 맞섰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날의 현장으로 돌아갑니다. 시대를 살펴보고, 유관순이 처한 상황을 짐작한 뒤, 마지막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되어 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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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어떤 시대였을까
일제강점기 —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나라를 강제로 점령하여 지배했던 기간입니다.
0년 (1910~1945)
학교에 다닌 5년도 꽤 길게 느껴지지요. 그 시간을 일곱 번 겹쳐야 35년입니다.
우리글
학교에서 우리글 대신 일본어를 쓰게 했습니다. 우리글에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총칼
헌병이 거리와 마을을 지키며 사람들이 모이는 것, 말하는 것을 감시했습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사람이 목숨까지 바치며 독립을 외쳤습니다. 유관순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열여덟 해의 발자취
유관순이 살아 낸 시간은 채 열여덟 해가 되지 않습니다. 왼쪽 목록에서 하나를 눌러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세요.
이 상황에서, 유관순은
전기문에 담긴 시대적 상황과 인물이 한 말이나 행동을 관련지으면 그 사람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스로 짐작해 쓴 뒤, 교과서에서 확인해 보세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교과서의 글과 시청한 영상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까닭과 함께 써 봅시다.
‘무엇이’ 인상 깊었는지 쓰고, 반드시 ‘왜냐하면’으로 까닭을 이어 보세요.
어느 밤으로 돌아갈까
일기를 쓰고 싶은 ‘그날’을 하나 고르세요. 고른 순간의 첫 문장이 일기장에 먼저 적힙니다.
먼저 돌아갈 하루를 하나 골라 주세요.
유관순이 되어 씁니다
‘나라면 어땠을까?’ 인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날의 생각과 느낌을 유관순의 목소리로 써 보세요.
그날 밤의 일기
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바꾸어 읽으며, 같은 순간을 서로 어떻게 다르게 느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그날 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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